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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골퍼들 위한 뷰티브랜드 ‘OKAYY’ 론칭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퍼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케어 브랜드인 ‘OKAYY(오케이)’ 론칭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골프존은 선케어 제품인 ‘오케이 보송 선가드 스틱’과 시크(Chic)와 비비드(Vivid)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오케이 컬러풀 선가드 패치’,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노출된 두피를 케어할 수 있는 ‘오케이 빙산수 두피 스프레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 상품은 각각 1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키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6월에는 라운드 종료 후 애프터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샴푸, 폼클렌저, 로션, 마스크팩이 담긴 애프터라운드 이지케어 키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OKAYY’가 골퍼들이 홀인원, 버디 성공 등 기분 좋은 라운드 순간에 외치는 환호성인 ‘오케이’에서 브랜드명을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은 앞서 지난달 22일엔 골퍼 맞춤형 케어솔루션 브랜드인 ‘골퍼케어플러스(Golfer Care+)’를 론칭하고 골퍼들의 집중력 향상과 긴장 이완에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목걸이 제품인 ‘멘탈플러스(Mental Plus)’를 선보였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용품이 이제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피부 건강은 물론 골퍼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골퍼들의 건강과 뷰티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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