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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 5일 런던서 개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 2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한국 외교장관이 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헤럴드경제]일본 외무성이 한국·미국·일본 3국 외교장관 회의를 현지시간 5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4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회의에는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로, 정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현직으로 처음 대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등 대북 정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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