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색 선택이 가능한 ‘아이콘 정수기’ 4종(사진)을 선보였다.

새롭게 적용되는 색상은 감각적인 브론즈 핑크, 민트 그린, 미네랄 블루, 미드나잇 네이비이 등. 기존 내추럴 시리즈 3종(리코타 화이트, 오트밀 베이지, 트러플 실버)에 이어 이번 글램 시리즈 4가지 색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은 최근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와 밀레니얼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됐다. 아이콘 정수기 글램 시리즈는 주방인테리어에 생기를 주는 포인트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면서 산뜻한 색에 빛의 반짝임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주방공간을 연출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기술로 크기를 대폭 줄인 압축 디자인, 소음걱정 없는 저소음 기술,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관리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컴프레서 없는 냉각기술을 통해 소음을 줄여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코웨이는 “방문관리서비스 3만1900원, 자가관리서비스 2만7900원 등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렌탈료 할인행사를 한다. 소비자 생활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