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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아건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5월 분양 예정
총 320가구 규모…157가구 일반 분양
[신동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신동아건설은 5월 중 강원도 춘천에서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사진)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북한강과 공지천이 있고, 여기에 최고 42층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됐다.

단지 내 특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세대 출입구 내 클린존, 2개동 연결 브릿지, 고품격 피트니스 및 GX룸, 어린이집 등 특화설계와 함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계획이다.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먼저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가까워 교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춘천중, 중앙초, 춘천고, 강원대, 한림대가 인근에 있다. 여기에 공지천 조각공원, 의암공원, 하중도생태공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등 복합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점도 주목된다. 춘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을 지원할 수 있고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대상(춘천 거주자)이 될 수 있다. 또한 분양 받은 후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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