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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번째 ‘노브랜드버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브랜드 론칭 20개월만에 100호점
야구장전용 랜더스팩·랜디팩 신메뉴

노브랜드 버거 100호점이 다음달 7일 인천 문학동 SSG랜더스필드 구장에 문을 연다. 100호점 오픈은 지난 2019년 8월 가성비 콘셉트로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지 20개월만이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은 SSG랜더스필드 1루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해 있다. 야구장 1루측 외부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야구장 내에서는 테이크 아웃으로 메뉴를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고객들이 야구를 관람하며 햄버거, 치킨, 감자칩,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 전용 랜더스팩(Landers Pack·사진), 랜디팩(Landy Pack)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100·100·100 이벤트를 펼친다.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호점 오픈 축하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을 선정해 오픈 당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2매와 NBB 시그니처 세트 2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SSG랜더스가 득점을 1점 낼 때마다 관중 100명에게 NBB 시그니처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SSG랜더스가 홈런을 치게 되면 홈런 1개당 홈런 친 선수와 노브랜드 버거 이름으로 인천지역 아동보육시설에 100만원씩을 기부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20개월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것은 노브랜드 버거의 맛, 품질, 가성비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메뉴개발, 인테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의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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