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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난소암 검사 ‘HRD Test’ [핫클릭! 신상품]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이 국내 최초로 난소암 환자의 표적항암제 처방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HRD) 검사 ‘HRD Test’를 출시했다. 난소암은 여러 여성암 중에서 예후가 나쁜 암으로 종양 제거 후 항암요법을 진행한 환자 중 5년 이내 재발률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RD Test는 BRCA1, BRCA2 변이에 대한 검사를 포함하며, 추가로 HRD의 결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유전체 불안정성을 측정함으로써 BRCA1, BRCA2 변이 외에도 다양한 기전으로 발생하는 HRD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하는 검사다.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BRCA1, BRCA2 검사의 경우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양성률이 22%에 불과하지만 ‘HRD Test’는 전체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서의 양성률이 50%에 달해 표적항암제 처방이 가능한 환자를 더 많이 선별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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