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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 줄게’ 세자녀 엄마가 12살 소년 꾀어 들판서 성행위
[더 선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세 자녀를 둔 38세 여성이 사탕과 감자칩 등으로 12살 소년을 유인해 성적 행위를 강요했다 10년형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더비 지역에 사는 38세의 데보라 예이츠라는 여성이 들판에서 12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0년형에 처해졌다.

이 여성은 사탕이나 감자칩 등으로 소년을 유인한 뒤 입을 맞추고 껴안고 성적인 행위를 강요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보라의 범행은 덤불 속에 성인 여성과 소년과 함께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한 교사의 신고로 발각됐다.

재판부는 예이츠의 범행이 '기만적'이라며 10년형을 선고했다.

피해 소년은 법정 진술에서 "예이츠는 내가 더 믿고 따르게 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도록 물건을 사줬다"며 "데보라가 가능한 오래 감옥에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데보라는 2019년 남편이 세 자녀를 이라크로 데려간 뒤 영영 만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살아왔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데보라의 호소는 그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때인 2017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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