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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연구원, ‘창원 강소특구’ 예비창업자 무료교육 실시
- 창업 및 마케팅 관련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사업화 지원금 등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은 지역에서의 창업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남 창원 지역에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참여자들에게는 창업, 지식재산(IP), 투자‧마케팅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자들은 한국전기연구원의 기술 지원은 물론, 창업까지의 전 단계 맞춤 지원을 받는다. 주요 혜택으로는 ▷사업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매칭을 통한 멘토링 및 창업코칭 ▷IR/데모데이 행사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시장 실증화 검증 지원 ▷데모데이 수상자 대상 1500만원 이내 사업화 자금 차등 지원 등 창업까지의 전 단계 맞춤 지원을 받는다.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업의 조기 안착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열정 넘치는 예비·초기 창업가를 적극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강소특구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해 ▷제품 개발 전주기 지원 ▷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 ▷제조 AI 융합 솔루션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제조 전문 핵심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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