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엔픽셀 ‘그랑사가’, 최초의 길드 경쟁 콘텐츠 ‘등장’


엔픽셀은 4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정령왕의 시련' 및 '무한의 서고' 신규 스테이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령왕의 시련'은 게임 내 처음 선보이는 길드 경쟁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람의 정령왕이 등장했으며, 이후 대지, 물, 불 등 각 시즌마다 속성별 보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전체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예선전과 이를 통해 상위 100개 길드가 경쟁하는 본선전으로 구분된다. 상위 세 개 길드 전원에게는 SSR 등급 신규 아티팩트와 기간제 칭호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무한의 서고' 신규 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됐으며, 7챕터 왕국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경험치 상향, 업적 달성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는 등 게임 내 밸런스 개선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엔픽셀은 '정령왕의 시련 참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보완하고 편의성 개선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