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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생활권 공유, 개발 프리미엄 품은 성남…마지막 남은 자리 선점한 ‘태평 퍼스트힐’ 아파트 조합원 모집 눈길

[헤럴드경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지역 중 한 곳은 바로 경기도 ‘성남’이다. 코로나19 확산 및 각종 부동산 규제 속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있지만, 이런 가운데 꾸준히 집값이 오르고 있다. 특히, 원도심에 해당되는 수정구 일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성남 일대에서도 수정구는 강남권에 가장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젊은 세대 및 신혼부부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가까운 분당과 판교, 위례 등에서 신도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그간 수정구는 소외됐었다. 전문가들은 이제 정말 수정구가 개발될 차례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성남시도 지역 내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원도심 개발 및 도시미관 개선에 착수할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탈서울 수요 흡수에도 최적화된 입지이므로 성남시의 미래를 견인할 개발사업으로 평가된다. 은수미 성남시장도 앞서 4일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성남, 그 이상의 성남’을 표방하며 성남시의 균형 잡힌 개발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평 퍼스트힐’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순항 중이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해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이 단지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260번지 일원에 계획돼 있다. 지하 2층~최대 14층, 11개동 규모에 총 662세대로 건립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62㎡, 74㎡, 84㎡의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돼 동급대 평면과 비교해 공간감이나 개방감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까지 도보 5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연결돼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자리했다고 볼 수 있다.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리는 동시에 강남권에 위치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입지다. 분당과 판교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양방향에서 오는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뿐만아니라 성남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망도 풍부해 차량으로 강남권에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 경관을 갖춘 자연환경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힐링 가득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는 아파트다. 도보 거리에 태평초·중학교,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환경도 호평 받고 있다. 풍부한 조경과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이 단지 내에 계획돼 있으며, 근린상가를 설계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부터 주거 편의까지 두루 고려했다. 피트니스센터 및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돼 품격 있는 여가를 보내도록 배려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세대마다 내부에 주거 편의를 더하는 최첨단 시스템 설비가 적용되며, 심플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급 마감재가 사용된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성남 태평동을 대표할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의 탄생이 예고된다.

지역 개발에 따른 확실한 수혜와 강남생활권에 속하는 최상급 입지로 각광받는 태평 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92(문정동 54-2)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안전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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