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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도시公, 개운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운영
개운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광명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시로부터 개운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을 수탁해 다음달 2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운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은 광명시에서 추진한 소하동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해당 주차장은 46면의 규모로 365일(24시간) 연중무휴 무인으로 운영된다. 신용․체크카드를 포함한 삼성페이, 후불교통카드, PAYCO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월 정기 주차는 오는 12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 시 공개추첨을 통해 정기권이 배정되고 추첨결과는 공사 홈페이지와 주차장 내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석 사장은 “지역의 숙원 사업인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용 고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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