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 체크카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의 세 번째 농할 ‘외식’ 프로모션을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정부의 외식 지원 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신협 체크카드(BC계열 카드 포함)로 금요일과 토·일요일(공휴일 포함)에 외식업소에서 2만 원 이상 4회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당초 6회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 지급에서 4회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 지급으로 기준을 낮췄다.

다만, 일 최대 2회까지 동일업장에서는 1일 1회 결제 횟수가 적용되며 금요일은 오후 4시 이후 결제분부터 반영된다. 캐시백은 4회 실적달성 시 다음달 16일에 계좌 입금되며 16일이 비영업일일 경우 전 영업일에 1만 원이 입금된다.

‘외식’ 프로모션은 신협 홈페이지나 신협 온(on)뱅크, 페이북(paybooc)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nature6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