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 박성수 본부장과 함께 포즈를 취한 차유람(오른쪽) [PBA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1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MVP 차유람(웰컴저축은행)에 대한 시상식이 28일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됬다.

이날 MVP 상금 100만 원을 받은 차유람은 “예상치 못했던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지금까지 6연승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부담은 되지만, 4라운드도 팀원들을 믿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웰컴저축은행 박성수본부장과 웰컴저축은행 팀의 팀원 프레데릭 쿠드롱, 서현민, 비롤 위마즈, 김예은, 한지승이 참석했다.

팀리그 4라운드는 29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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