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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강호’ 3주년 업데이트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가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15까지 최고 레벨을 상향시켰으며, 신규맵에서 레벨업을 위한 신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왕의 시련을 극복하고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도전 콘텐츠인 '풍운재기'가 추가됐다. '풍운재기'는 주간 콘텐츠로 원하는 마왕을 선택하여 마왕에게 도전하는 도중 특정 이벤트를 통해 진짜 마왕과 마왕의 분신을 선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선택에 따라 진짜 마왕을 잡을 수도 있고, 가짜 마왕과 상대할 수도 있으며, 짜릿한 선택의 스릴과 함께 마왕을 쓰러뜨린 후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지금까지 환형 기능을 통해 외형을 변경할 경우 변신 상태에서는 전투가 불가능 하였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환전결' 아이템을 사용하면 전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 경험치 및 금전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수련의 땅과 호협곡 별관의 도전 레벨을 확대하였다.

이외에도 신규 신병 '무쌍검갑', 신규 코스튬 '현호제세', 신규 도감 '도검소', 신규 탈 것 '구천반용', 신규 다이어리 스킨 '여름 반딧불'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영부 레벨 제한을 20레벨로 확대하였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콘텐츠 개선 및 버그 수정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3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0일까지 열혈강호를 플레이하면서 재미있거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이벤트 게시판에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한비광 실물 피규어와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귀속금화 500개, 스페셜 최고급 선택상자, 열혈강호특급 선물상자 등 푸짐한 참여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ㆍ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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