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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
인천시 서구는 5일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서구는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올해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참가해 1차 지역평가(시·도 평가)를 거쳐 전국 단위의 2차 중앙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우수사업 부문 1위, 최우수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내년도 국비 공모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돼 사업 우선권을 확보하게 된다.

신중년(5060) 등을 위한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은 국가 제조산업의 6대 뿌리산업 중 하나인 표면처리(도금) 산업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신중년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에 경기 한파까지 더해져 일자리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50플러스) 세대의 고용촉진 및 취업 기회 확대 효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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