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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고졸・장애인 모집분야 확대하고 AI면접 평가 활용, 8일부터 원서접수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2020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통해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고졸・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에 나섰다.

BPA는 2018년부터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규직 채용과 100% 동일한 전형절차로 청년인턴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류·필기·면접 전형 3단계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규모는 총 10명(일반 6명, 장애인 2명, 고졸 2명)으로, 금년에는 기존 장애인 모집분야와 함께 고졸 모집분야도 추가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AI면접 평가시스템이 도입되어 지원자 평가에 활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오는 24일로 예정됐다. 세부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BPA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051-999-3254, 3023)로 문의하면 된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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