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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안심도로 공모전 대상 수상
인천애(愛)뜰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안심도로(교통정온화) 공모전’ 설계공모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시민을 위한 인천애(愛)뜰과 인접해 미래로 일대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로 차량 속도를 하향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과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인천애(愛)뜰의 가치 상승 및 도심속 힐링공간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교통정온화’란,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걷고 싶은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리적 시설을 설치하고 통행규제를 실시해 자동차의 통행량을 줄이고 속도를 낮추는 것을 말한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내년도 본예산에 인천애(愛)뜰과 연계하는 사업비(24억원)를 확보해 시청 앞 미래로 교통정온화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도로 다이어트와 같은 교통정온화를 통해 도심지 쉼터 마련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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