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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9일 0시기준 248명 증가해 총 7382명, 증가세 대폭 둔화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382명으로 전일 0시기준 24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166명이 격리해제 됐다.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909명을 정점을 찍고 3월들어 1일 595명, 2일 686명, 2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에 이어 오늘 기준으로 248명의 증가해 확진자 감소추세가 뚜렸해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중단했던 진료를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병원 폐쇄조치 후 17일 만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추가 감염병 사태를 막기 위해 출입 동선을 병원 본관 1층 정문으로 단일화했다. 또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출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문진을 하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활용해 발병지역 방문력, 해외여행력을 확인한 뒤 개별 출입증을 발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정문 출입구 키오스크 문진. [은평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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