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한제 비켜간 목동, 재건축 탄력…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인기몰이 중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과 재건축 영향으로 주택가격이 연이어 상승 중인 양천구에 하이페리온 이후14년만에 공급된 주상복합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가 청약이 필요 없는 것은 물론 중도금 40% 무이자에 전매까지 가능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 등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가 들어서는 목동은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도시철도망구축 계획에 따르면 목동에서부터 청량리를 잇는 25.72km의 서울 강북횡단선 개발 예정이다.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이 개발되면 19개역 중 9개 환승역이 생기고, 그 중에서 목동역이 환승역 중 최대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양천구는 최근 재건축 영향을 받아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어 평균 아파트 평당 매매가(KB부동산리브온 제공)는 11월 1일 기준 2,925만원에서 12월 13일 기준 3,072만원으로 약 한달사이 146만원이 상승했다.
 
최근 3년간 양천구 일반공급 아파트 공급이 1,774세대에 그친 것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렇게 아파트 공급물량 절대 부족으로 신규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모두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사업지 인근 오피스텔 또한 대부분 입주 15~16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로 신정동에 2년 내 공급된 오피스텔은 153실에 그쳐 수요 대비 절대적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를 비롯한 목동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목동역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신규 상가인 것은 물론, 서부간선도로와 목동역, 서울 강북횡단선 등 개발 호재가 겹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모여 완성되는 특별함이 빛나는 주상복합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미래 투자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현재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호실 지정계약 중으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가 41실, 3층 오피스텔 23실, 5층~14층 아파트 29세대로 구성되며 4층은 커뮤니티와 녹지로 꾸며질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오목로 슬로우스퀘어 위치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