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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지원” 태광 세화미술관 신진작가전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화영, 유비호, 심철웅 3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재단 후원으로 운영됐던 미디어아트 플랫폼 ‘일주아트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출발해 2006년 이후 잠시 중단됐던 재단의 미디어분야 작가 지원사업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과거 일주아트하우스에서 개인전을 치렀던 미디어 아티스트인 박화영, 심철웅, 유비호 세 명의 작가를 다시 초청했다.

전시는 박화영 ‘비너스 밴딧, 씨어터 옵스쿠라 Venus Bandit, Theatre Obscura’, 심철웅 ‘없는, 그들 Void, Them’, 유비호 ‘찰라찰라 in between 0.013 seconds’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유재훈 기자/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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