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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카드 1년만에 회원 42만명 돌파
현대카드-이베이코리아 제휴

이베이코리아 특화 신용카드인 ‘스마일카드’가 출시 1년만에 회원수 42만명을 돌파했다. 특정 기업 전용카드로서는 이례적 성과다.

카드모집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채널을 전혀 활용하지 않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거둔 성적다.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출시 2주년에는 회원 수 100만 명 돌파가 유력하다. 고객 만족도가 높다. ‘순추천지수(NPS, Net Promoter Score)’ 조사에서 상품을 추천하겠다는 고객(55%)의 비율이 추천하지 않겠다는 고객(15%)보다 3.5배 이상 높았다.

스마일카드는 유통업체의 PB(Private Brand) 상품처럼 신용카드사가 아니라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서경원 기자/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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