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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청년 시민교육단’ 파견

[성남시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공익성 시민교육 현장에 ‘청년 시민교육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시민교육단은 을지대 아동학과와 중독재활복지학과 재학생 19명으로 구성됐다.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 46개 중에서 ▷성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실종 유괴 예방 ▷재난대비 ▷교통안전 ▷약물 오남용 방지 등 5개 강좌 교육을 전담한다. 각 프로그램 교육 안을 짜고 교구를 직접 개발했다.

네이버에서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예약하기’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신청 가능하다. 수요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간다.

성남시는 오는 31일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평생학습원에서 청년 시민교육단 위촉식을 한다.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46개)은 건강, 보건, 경제, 환경, 공동체 등 분야별로 다양해 8000명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시민교육단을 포함해 네이버, 한국국제협력단, 법무부 법률홈닥터, 성남시한의사회, 분당세무서, 라이프프랜드,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관내 29개 기관·단체와 협업해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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