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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5월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기간’
-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ㆍ운영

산불예방캠페인 활동 모습.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본부장과 통제관, 진화인력 260명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유사 시 즉각적 대응을 위해 상황근무조를 편성하고, 주말과 휴일 공백 없이 비상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철저한 산불 방지 대책을 펼쳐 2006년 3월 이후 단 한건도 산불이 없었다. 특히 2017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 평소에도 주요 지역을 예찰하고 있다. 이 밖에 까치산 근린공원 등 3곳에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예방캠페인과 동작소방서와 합동 모의 훈련 등을 벌일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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