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5일~14일 더현대 사봄제 … 17일간 봄 정기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29일부터 4월14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Blooming Festival과 더현대 사봄제’를 테마로 진행한다. 기존 세일과 더불어 따스한 봄날을 맞아 특별한 혜택과 트렌드를 제안하는 영업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꽃’을 활용한 이벤트와 특별 기프트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9일~4월7일까지 2층 별관 연결통로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로썸 마켓,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 하는 인생사진관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미니 농장을 꾸밀수 있는 모종키우기 세트(일 300개 한정)를 증정한다.
대형행사 및 특가상품도 준비돼 있다.
먼저 28일~4월3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코오롱스포츠 40% 대전이 전개되며, 4층 대행사장에서는 4월1일~4일까지 비너스&비비안 란제리 페스티벌이, 4월5일~7일까지는 아디다스&스포츠 최대 60%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각 층별로 특가 상품 및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인 29일부터 31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5·3·5만원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hmd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