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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온오프 소통 ‘마포1번가’ 가동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본격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1번가’는 민선7기 슬로건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약 사업으로, 어렵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구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한 마포형 소통시스템이다.

구는 ‘마포1번가’를 운영해 정책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의 핵심과제를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론화하고 합의하는 공공 숙의의 장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구는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지난 12일 마포1번가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정경진 단장을 포함한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다양한 구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포1번가 공식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함께 마포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파란우체통을 설치하여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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