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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아파트 동대표 직무·윤리교육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오는 20일 아파트 동대표를 대상으로 직무ㆍ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연간 4시간의 대표회의운영 및 윤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165개 단지 동별 대표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택관리사가 공동주택관리법령을 바탕으로 회계실무,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방법,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 자리에선 지난 한해 ‘아파트 관리비 절감 사업’에 성과를 낸 우수 아파트 단지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아파트의 경우 전기료 등 총 5억9000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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