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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사물인터넷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IoT(사물인터넷) 기반 확충을 강화하고 있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다음 달 17일까지 ‘IoT 기반의 UI/UX 포트폴리오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구는 관내 IoT 산업의 육성으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교육은 4차산업의 이해, IoT와 블록체인, UI/UX,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되며, 현장 경험이 많은 우수한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1:1 담임제 취업컨설팅을 운영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면접클리닉을 진행하고, 과정 종료 후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및 협회 회원사로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강생은 8월17일까지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용은 전액무료이며 중식을 제공한다. 수업은 8월23일부터 10월23일까지 논현동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청년 미취업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부터 가능)로 강남구민과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한다.

신청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educenter@kipfa.or.kr)로 보내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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