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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월드, 청소년ㆍ가족 자유이용권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이월드는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지역 거주 청소년과 부모 등 1000명을 초청해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나눠주며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월드는 지난해 8월 달서구청과 문화기부 업무협약을 체결, 매년 2차례에 걸쳐 2000명의 지역 소외계층에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키로 약속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사회 문화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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