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진에어, 일반직 경력사원 채용
- 연말까지 250여명 추가 모집해 올해 총 500여명 신규채용 계획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진에어는 2018년 일반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문은 기획, 마케팅, 운항 등 일반관리직 전 분야 대상이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 자격 소지자도 채용한다. 입사 지원자는 24일까지 진에어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1ㆍ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선발된다.


경력사원 모집인만큼 지원자의 해당 실무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며,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각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은 진에어 채용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연평균 39%의 꾸준한 고용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진에어는 올 상반기에만 255명을 채용했다. 현재는 신입·경력 운항승무원 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50여명을 추가 모집해 올해 총 5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장거리 노선 강화에 따라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충하게 됐다”며 “사업 성장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