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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중앙화 전자문서 플랫폼 '애스톤', 6일 토큰 판매 시작

탈중앙화 전자문서 플랫폼 애스톤(ASTON)이 오는 6일부터 프리세일을 시작으로 토큰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스톤은 다차원 구조의 블록체인 'X-체인(X-Chain)' 기술과 생체인증 보안솔루션 '스마트패스온(Smart-Pass-On)'을 통해 전자문서에 특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제3자 신뢰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문서 인증을 탈중앙화했다.

이제 사용자들은 각종 문서를 발급받기 위해 학교, 병원, 기관 등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애스톤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전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문서를 제공받는 기업·기관에서도 문서의 진위를 블록체인을 통해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애스톤은 현재 싱가포르, 폴란드, 호주, 중국, 러시아 등 글로벌 업체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H-Share, Walton 등 세계적인 가상화폐 업체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대형병원 두 곳과 함께 의료제증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모든 병원과 해외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애스톤은 오는 6일부터 프리세일, 11일부터 크라우드 세일에 들어간다. 일반 참여자들은 KYC 인증을 위한 사전등록 후, 11일부터 진행되는 크라우드 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애스톤코인(ATC)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에 상장될 예정이다.

애스톤코인 세일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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