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30일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제작 발표회에 참석, 연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이날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이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며 “저글러스도 힘을 받아서 우리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3차례의 열애설 끝에 만남을 인정한 공개 커플이다.
지난 6월에는 동반 뉴욕 여행이 포착되기도 했다. 백진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윤현민이 찍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백진희 뉴욕 여행 사진 [출처:백진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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