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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혁신도시 생활권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청약앞두고 붐벼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중흥건설이 광주광역시에 선보인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4일간 약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흥건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광주시 남구 효천1지구 B-1블록‧B-3블록 두 개 단지로 공급돼 총 1527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B-1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84㎡A 742가구 △전용 84㎡B 90가구 등 총 832가구이며,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84㎡A 672가구 △전용 84㎡B 23가구 등 총 695가구다.


중흥건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2개 블록을 합해 1,52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향후 효천1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할 전망이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전선 효천역 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광주 도시철도 순환선 사업인 2호선 연장(총 41.9㎞, 정거장 44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의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효천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광주 주요 도심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효덕IC, 동광주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제2순환로, 국도1호선을 이용해 광주 도심은 물론 광주전남공동빛가람혁신도시(나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송암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중흥건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대촌천 수변공원(예정)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효천지구~포충사를 잇는 트레킹 코스(4.2km)도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상업지구와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데다 전용 84㎡A 타입의 경우 전 가구 4Bay 구조 적용, 전용 84㎡B 타입은 알파룸이 제공되는 특화설계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중흥건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9일 2순위 청약접수, 25일(B1블록), 26일(B3블록) 당첨자 발표, 8월 30일~9월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62-364-0001.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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