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두부찌개 등 선보이며 무주리조트 맛집으로 인기
남녀노소 상관 없이 모두가 편안하게 찾아와 쉬었다 가기에 좋은 무주 리조트는 유난히 가족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의 대표 명소이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놀러 오는 무주는 몰려드는 가족여행객들만큼이나 이들의 입 맛을 사로잡기 위한 맛집들로 즐비한 곳.
만약 맛 없는 음식은 잘 먹지 않는 어린이와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있어 무엇을 먹으면 좋을 까 고민이 된다면 무주맛집 '생두부촌'을 향해보자.
무주리조트 한 켠에 자리잡은 이 곳은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무주 지역 현지인들에게 인정받은 건강하고 맛있는 무주맛집이다.
어찌나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한지 이미 각종 TV와 뉴스 등에서 여럿 다뤄질 만큼 무주 지역에서 자랑하는 전통의 두부가 이 곳의 주 메뉴.
어떤 두부를 맛 보든 후회 없을 만큼 입 안에 가득 퍼지는 고소함을 자랑하는 이 곳의 두부는 매일 아침 직접 생산하고 있기에 두부의 명가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또한 모든 육수는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정성으로 고아낸 황태 육수를 사용하기에 두부순두부전골, 두부두루치기, 두부전, 순두부찌개 등도 그 맛이 단연 일품이다.
특히 기본 육수에 20여 가지 한방재료를 이용해 만든 육수를 더해 더 깊은 맛으로 삶아낸 한방수육보쌈은 더욱 쫄깃함이 살아나 그야말로 인기만점.
유독 향이 그윽해 냄새를 맡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것은 물론, 수육과 묵은지를 함께 먹으면 환상의 맛을 자랑해 전 연령층 모두가 그 맛에 반해버리기 일 쑤다.
거기다 각종 채소들은 식당 옆 밭에서 유기농 고랭지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손님 상 위에 올리기에 계절 따라 덕유산자락산나물, 들나물, 버섯 등을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직접 가서 그 맛을 보고 나면 생두부 전문점이 만드는 두부 맛에 반해버리는 이 곳 무주맛집에서 건강하고 푸짐한 한끼 식사를 배불리 즐겨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