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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그룹, 3ㆍ1절 97주년 기념 캠페인 ‘아주 좋은 날’ 진행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아주그룹이 3ㆍ1절 97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아주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주그룹 홈페이지(aju.co.kr)내의 ‘아주 좋은 날’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된 ‘좋아요’를 클릭한 후, 필수 해시태그(#아주좋은날 등)와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주그룹은 3ㆍ1절과 독립운동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주그룹은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가자 100명에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귀향’의 무료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아주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아주그룹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3ㆍ1절과 독립운동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주요 국경일을 ‘아주 좋은 날’로 명명해 그날이 갖는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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