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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문샷, 재미있고 독특한 믹스매치 메이크업 팁
최근 기초제품과 더불어 메이크업 제품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보다는 두 개 혹은 세 개 이상의 제품을 믹스매치 했을 때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어 조금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스부터 시작해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까지. 서로 다른 컬러를 믹스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찾아내지 못했다면 멀티유즈가 가능한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에서 제안하는 뷰티 제품에 주목해보자.

고급버터 제형의 남다른 촉촉함으로 완성하는 꿀피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가을, 겨울철 수분은 채워주며 완벽한 커버를 돕는 문샷 페이스 퍼펙션 밤은 에센셜 오일과 쉐어버터가 배합된 멜팅 밤 타입으로 따로 오일을 추가해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밤 제형 파운데이션이다.

또한 카무카무 추출물도 포함되어있어 칙칙한 피부빛을 본연의 빛으로 되돌리고 피부에 생기를 북돋아 주는데 도움을 준다.
컬러도 IN 101, IN 102, IN 103, IN 201, IN 202, IN 203, IN 204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크림페인트로 완성하는 매력적인 립&치크
F/W 트랜드 컬러 마르살라가 인기를 끈 것과 같이 가을&겨울에는 유독 붉은 계열의 립스틱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본인 피부톤에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때 다양한 색상으로 믹스매치한다면 훨씬 부담 없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9월 24일 리뉴얼된 제품 '크림페인트'는 매트 8개, 글로스 8개 총 1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하며 블러셔, 아이섀도우, 하이라이트로도 사용이 가능해 생기있는 립 연출 뿐만 아니라 멀티유즈로 재미있게 제품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신개념 젤리 포뮬러로 완성하는 그윽한 눈매
아이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자칫 과한 눈 화장이 완성될까 두려워 할 수 있다. 쌍커풀의 유무와 눈의 모양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때 한 가지 컬러가 아닌 2가지 이상의 컬러를 믹스해 사용한다면 무난한 원 컬러보다 무한한 아이메이크업의 매력을 알게 될 것이다.

젤리 형태의 텍스쳐를 가진 젤리팟(펄 10색, 매트 10색)은 들뜸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펄 날림이 적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문샷 크림페인트와 마찬가지로 립, 하이라이트, 브론징, 네일폴리쉬로도 사용가능하며 아이섀도우로 사용할 때엔 진한 컬러를 먼저 바른 후 연한컬러로 그라데이션 하면 컬러 발색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이성경에 이어 문샷의 뮤즈로 정유진이 발탁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았다. 정유진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On style '처음이라서'의 주연으로 발탁돼 샤이니 민호, 박소담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오는 2016년 1월 방영예정인 KBS 2TV '무림학교’'에 이현우, 서예지, 홍빈과 함께 출연해 톱모델로는 물론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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