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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경찰 70주년, 경찰관 울린 감동의 ‘몰카’
[HOOC=김현경 기자] 21일은 국립경찰이 창립된지 70주년이 되는 ‘경찰의 날’입니다. 11만2292명의 경찰관이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경찰 70주년을 맞아 한 경찰관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몰래카메라(몰카)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경찰관을 울린 감동의 몰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유튜브]

몰카의 주인공은 112출동 신고가 많기로 유명한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의 막내 박은지 순경(25).

박 순경이 야간 근무를 하는 동안 박 순경의 어머니가 뒤따르며 몰래 야간 근무를 함께 체험하는 형식으로 몰카가 진행됐습니다.

박 순경의 어머니는 “쉴 틈이 없네 우리 딸이”라며 박 순경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몰카 영상과 부모님의 영상편지를 본 박 순경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영상을 본 이들은 “경찰 여러분 고생이 많으시다”, “감동적이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pink@heraldcorp.com

[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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