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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서울’ 13년만에 퇴장…3개 후보 온라인 투표 스타트
[HOOC]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던 2002년 채택돼 13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하이 서울’(Hi Seoul) 브랜드가 사라집니다. 


새 브랜드 투표하기


서울시는 ‘하이 서울’을 대채할 대안 브랜드 3개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투표하기)를 진행중입니다.

투표 결과는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브랜드 선정을 위한 천인회의’에서 사전 시민투표 점수로 반영됩니다.


투표 마감은 10월26일입니다.

최종 브랜드는 시민투표(50%,10만명)에 천인회의 시민심사단 점수(25%,1000명), 그리고 천인회의 전문가심사단 점수(25%)를 합산해 선정합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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