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트위터에 올라온 ‘트위터 Q&A’ 안내 공지. |
SNS로 한국인로 한국인과의 소통에 나선 것인데요. 이례적이죠.
리퍼트 대사에게 과연 어떤 질문들이 나올할까요?
올라온 질문들중 재미있는 질문 몇가지를 뽑아봤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나 기싱꿍꼬또’(나 귀신 꿈꿨어) 를 발음해 보라는 것입니다.
‘나 기싱꿍꼬또’를 발음해보라는 질문. |
‘님!! 외국인에게 “뿔, 꿀”과 같은 우리나라의 쌍자음 발음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례가 안된다면 쌍자음 투성이이자 요즘 대세인 “나 기싱꿍꼬또” 부탁드려도 될까요? ’
‘님! 불닭볶음면에 도전해보신 적 있으신가요?ㅎ’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퍼트 대사. 그의 ‘나 기싱꿍꼬또’ 발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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