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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대사가 ‘나 기싱꿍꼬또’를 발음할 수 있을까?…트위터 Q&A 화제
[HOOC=윤병찬 기자]역대 주한 미국 대사 중 가장 소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리버트 대사. 그가 오늘(8일) 오후 4시 50분부터 트위터 코리아 블루룸에서 ‘트위터 Q&A‘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트위터에서 ‘#리퍼트대사’라는 해시태그로 질문을 보내면 됩니다.

리퍼트 대사 트위터에 올라온 ‘트위터 Q&A’ 안내 공지.

SNS로 한국인로 한국인과의 소통에 나선 것인데요. 이례적이죠.

리퍼트 대사에게 과연 어떤 질문들이 나올할까요?

올라온 질문들중 재미있는 질문 몇가지를 뽑아봤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나 기싱꿍꼬또’(나 귀신 꿈꿨어) 를 발음해 보라는 것입니다.

‘나 기싱꿍꼬또’를 발음해보라는 질문.

‘님!! 외국인에게 “뿔, 꿀”과 같은 우리나라의 쌍자음 발음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례가 안된다면 쌍자음 투성이이자 요즘 대세인 “나 기싱꿍꼬또” 부탁드려도 될까요? ’

‘님! 불닭볶음면에 도전해보신 적 있으신가요?ㅎ’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퍼트 대사. 그의 ‘나 기싱꿍꼬또’ 발음이 기대됩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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