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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직장상사는 NO! 나쁜 상사 유형 7
[HOOC=김현경 기자]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란 영화가 있을 정도로 직장상사는 가깝고도 먼 존재입니다. 특히 나쁜 상사는 직장생활을 괴롭게 하는데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끔찍한 상사의 유형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기대치가 비현실적으로 높은 상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바라는 상사, 계속 더 높은 성과를 요구하는 상사, 비수기에도 실적을 종용하는 상사, 실적이 좋은 부하직원만 칭찬하는 상사는 나쁜 상사다.

항상 최고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좋은 상사는 이 사실을 안다.

불가능한 요구를 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면 일을 잘하는 사람도 자신감을 잃게 된다. 

[사진출처=123RF]

2. 자기는 무조건 옳다는 상사

일에서건 일 외적인 부분에서건 모든 상황에서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상사는 나쁘다. 어느 상황에서건 반드시 옳은 사람은 없다.

이런 상사는 조직에 에너지를 부여하지 못하고 사기를 떨어트린다.

좋은 상사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좋은 아이디어를 수용한다.


[사진출처=123RF]

3.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는 상사

목표를 설정하거나 목적을 제시하지 않는 상사는 부하직원을 어렵게 만든다.

부하직원은 일이 어느 방향으로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있는 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게 된다. 방향이 틀렸을 때 수정할 수 없어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4. 변화를 두려워하는 상사

당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당신의 상사는 이를 받아들이는가, 무시하는가?

나쁜 상사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한다. 부하직원이 가만히 앉아서 입을 닫고 늘 하던대로 일하길 바란다.

이런 방식은 조직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수다.


5. 일관성 없는 상사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 않는 상사,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잊어버리는 상사는 부하직원들이 믿고 따를 수 없다.

상사가 지시한 일이 끝까지 진행될지도 미지수고 언제 흐지부지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시를 피하게 된다.

[사진출처=123RF]


6. 듣지 않는 상사

근무 중 애로사항이 생길 때, 예컨대 본인의 업무와 무관한업무 요청이 왔을 때나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때엔 상사에게 이를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상사가 이를 듣지 않는다면 부하직원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엔 한계가 있고, 결국 일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7. 소통하지 않는 상사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거나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상사는 나쁘다.

부하직원은 상사와 상의해야 하는 일을 아예 하지 않거나 실수를 해 좌절을 느낄 수 있다.

상사 본인은 소통을 잘 한다고 믿는다면 더 최악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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