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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이 싫은 사람 모여라…‘명절 대피소’ 등장
[HOOC]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모두가 이를 반기는 것만은 아니다. 대체공휴일제의 도입으로 하루를 더 쉬게 돼 총 4일간의 추석 연휴가 주어졌지만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미혼 남녀와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에게는 친척들의 잔소리와 눈총이 부담스런 시기인 것.

파고다 어학원은 추석 연휴 기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대학생 그리고 취준생들을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파고다어학원]

추석 연휴기간동안 ‘명절 대피소’는 파고다 학원의 기존 수강생뿐 아니라 비수강생도 입장할 수 있다. 

[사진출처=파고다어학원]

명절대피소는 강남, 종로, 신촌, 부평, 여의도, 부산서면, 부산대연, 부산대 등 전국 8개 지역의 파고다어학원에서 운영된다. 자습을 할 수 있는 스터디 공간을 제공하고 컵라면, 송편과 음료, 스낵 등 추석 비상식량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파고다 부평 및 부산대연학원에서는 토익 모의고사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방일은 각 학원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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