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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일지구 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 ‘강일리슈빌S’ 분양 열기 뜨거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격인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크게 늘었지만 여전히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5%대의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인기다.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지하3층~지상10층, 1개동 단층형 오피스텔175실, 복층형 오피스텔50실, 총 225실 규모의 '강일 리슈빌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강일지구는 지난 2012년 4월 삼성 엔지니어링 입주 이후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 동탄과 영통, 광교에서 검증된 삼성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강일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진다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6만9000명이라는 막대한 직장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 1인 가구를 겨냥한 강일리슈빌S 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모든 것을 풀옵션으로 구비했으며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공간과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한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강일 리슈빌 오피스텔'(1899-9057)의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률에 대한 우려가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하철 5호선, 9호선 연장 후보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더블 역세권으로 삼성 엔지니어링 등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률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주변의 임대 수요는 물론 해당 지역 미래가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파트처럼 브랜드도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다. 이런 측면에서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분양 중인 ‘강일 리슈빌S’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 225실 규모다. 저층(2~3층) 50실은 복층 구조로, 4~10층 175실은 단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지역은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했던 곳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일 계룡리슈빌S는 강일지구 핵심 상업용지에 들어선다. 3면이 도로에 접해 있어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외 8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제1첨단업무지구와 인접해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2018년 개통)과 9호선 강일동역(예정)이 가깝다. 지난해 개통된 구리암사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지방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강일 리슈빌S 오피스텔이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개발 호재 때문이다. 이미 입주를 완료한 제1첨단업무지구는 물론 제2첨단업무지구와 제3첨단업무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제1첨단업무지구는 이미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10개 기업 1만5000여 명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인 제2첨단업무지구는 엔지니어링협회를 비롯해 200여 개의 기업체 등 총 1만6000여 명이 2016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또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인 제3첨단업무지구는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외국인 투자 기업 전용단지 등 약 3만8000명이 입주 예정이다. 이들 업무지구 배후 수요만으로도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화성시 동탄삼성반도체 등 삼성이 선택한 지역은 대개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가 됐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미 입주한 만큼 강일지구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설도 눈여겨 볼 만하다. 복층의 경우는 물량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하다. 복층 오피스텔은 같은 면적의 단층 오피스텔보다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임대 수요에게 인기가 많다. 임대료도 단층 오피스텔보다 비싼 편이다. 1층에는 입주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진다. 우편물보관소와 자전거보관소 등이다.

강일 리슈빌S는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빌릴 수 있고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강일지구 최초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입주로 주변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강일지구에 대한 기대도 높아 투자를 서두르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 문의: 1688-59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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