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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평가된 용인시 신규 택지지구 첫분양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 수도권 실수요자 • 투자자 관심고조!
- 주거환경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 끼고 있는 입지 자랑
-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3㎡ 중소형 아파트로 투자자 선호
- 희소성 높은 공공택지로 4월 이후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시세차익 기대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에 비해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용인시는 수도권에서 학교나 교통, 쇼핑시설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특히 신규 공공택지인 역북지구는 기존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을 인근에 끼고 있는 입지를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신도시나 신흥주거지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아왔다.

그러나 “역북지구”의 신규 아파트의 경우 주변 기본 주거 인프라를 활용, 단지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분양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실제로 최근 용인시 역북지구에 새로 공급될 예정인 아파트들은 이같은 이점들로 인해 분양 전부터 지역 실수요자 및 수도권 갈아타기 희망자들에게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높은 관심도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시 역북지구에 드디어 3월 27일(금)에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새 아파트가 첫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골드클래스 역북지구는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및 초∙중∙고교가 있고,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어 교육 생활편의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있다.

골드클래스 역북지구는 총 623세대 규모로 전세대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높은 전용면적 59~85㎡ 이하로 구성된다.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현재 골드클래스 역북지구는 고객맞이를 위해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주택전시관 공사가 한창으로 이번달 3월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관련 자세한 분양상담은 (031-333-444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분양대행사 (주)신진이앤씨 김유종 대표는 “용인시의 경우 수년간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매매/전세가가 급상승하고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회복되는 분위기다”며 “소비자들에게 적정 분양가격이 보장된다면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소비자들은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전국구 주택전문 중견 건설사인 골드클래스(주)(대표이사 박철홍, 現 광주전남주택건설협회장)는 최근 수도권 시흥, 인천, 용인, 광명 신도시와 전국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 성공을 거듭하며 주택업계에 신흥 강자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 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라고 용인시 역북지구의 경우 1순위 청약통장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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