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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마시는 와인은 무엇?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서울 광진구의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18일 ‘잭슨 패밀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마시는 와인으로 알려진 잭슨 패밀리와인과 함께하는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잭슨 패밀리 와인의 근간이 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인 아방트 샤르도네,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 프리마크 아비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해 라 크레마 오레곤 윌러맷 밸리 피노 누아, 양가라 쉬라즈 등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새싹순을 넣은 크랩 차우더’, ‘캐비지 브레제와 송아지 구이’, ‘트뤼플 소스의 쇠고기 안심 구이’, ‘치즈를 곁들인 딸기 무스와 금귤 콩피’ 등 코스 요리도 준비된다.


잭슨 패밀리 와인의 톰 크릭스하우저 이사가 방한해 와인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손성모 소믈리에는 “다채로운 잭슨 패밀리의 프리미엄 와인과 도심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와인 디너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잭슨 패밀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저녁 7시부터 선착순 2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02-2218-5750~1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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