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리노스가 전개하는 세계적인 어반 스트리트 캐쥬얼 백 이스트팩이 프랑스 패션계의 거장 ‘장 폴 고티에’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유의 전위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장 폴 고티에’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실용적인 데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14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늘부터 전국 이스트팩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스트팩은 크리스 반 아쉐, 라프시몬스, 마르셀로 블론 등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들과 매 시즌 협업을 통해 혁신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과 가치를 제공해오고 있다.

리노스 패션사업본부장 이웅상 전무는 “지금까지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제품 출시에도 감각 있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보강한 다양한 제품 출시로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