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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2월 한달 간 50% 할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농심은 설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인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제품을 2월 한달 간 50% 할인된 가격(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심은 페이스북에서 ‘검은콩 펩타이드와 함께하는 효도 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를 2월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은콩 펩타이드 1박스가 선물로 지급된다. 


지난 달 15일 출시된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콩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등의 효과에 관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농심 ‘검은콩 펩타이드’는 서목태라고 불리는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한 것으로 ‘검은콩 펩타이드’ 1병(30ml)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들어 있다.

한편, 콩펩타이드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효소 분해해 얻은 펩타이드를 말한다. 콩펩타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식욕억제 호르몬과 유사한 활성을 나타냄으로써 식욕 중추를 조절해 체중 감소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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