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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실속형 설 선물세트 60여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용적인 설날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는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미국 판매 1위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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