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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예감 상품]오뚜기 ‘옛날 사골곰탕’…다양한 국물 요리 한방에 ‘OK’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지난 1998년 출시된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이 간편가정식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장시간 고아 옛날 맛을 그대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손이 많이 가고 조리시간이 긴 사골곰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6년간 변함없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옛날 사골곰탕’은 100% 사골로 우려내 국물 맛을 더욱 진하게 해 감칠맛을 주기 때문에 국물요리를 하기 전 밑국물로 적합하다. 요리할 때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다양한 국물요리를 할때 활용도가 높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골김치찌개, 사골미역국, 사골만두육개장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밑국물로 사용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AC닐슨의 2014년 11월 시장조사에 의하면, 상온 곰탕시장에서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80.4%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는 ‘옛날 사골곰탕’을 비롯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옛날 육개장, 옛날 설렁탕, 옛날 도가니탕, 옛날 갈비탕 등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곰탕류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든 국물요리~ 사골곰탕 좋다~. 물 대신 사골곰탕!”을 메인 슬로건으로 오뚜기 전속모델 김희애를 기용해 ‘옛날 사골곰탕’ TV광고를 진행중이다. 광고 다시보기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국물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http://www.ottogigomtang.co.kr)도 운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하면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웰빙 간편 가정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옛날 사골 곰탕’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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