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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치 데뷔무대…‘제2의 듀스’ 명성 보여줬다
원펀치(1Punch)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원펀치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돌려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펀치는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춤과 노래로 복고풍 무대를 완성했다.

원펀치의 데뷔곡 ‘돌려놔’는 8090 시대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 댄스 곡으로 올드스쿨 감성이 엿보인다.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 온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 첫 무대부터 심상찮은 기운을 드러내며 히트를 예감케 했다.

랩을 담당하는 멤버 원과보컬을 맡은 펀치는 평균연령 17세의 나이·외모·분위기 등 이질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5년형 듀스’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었다.

한영훈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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