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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토론모형 적용 공개수업 실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6일 반포초등학교, 27일 광성중학교에서 각각 서울형 토론모형을 적용한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토론 모형이 필요하다고 판단, 2014년 상반기부터 토론모형 개발에 착수해 9월에 서울형 토론모형을 완성하고 10월에 초ㆍ중ㆍ고 전체 학교에 배포했다.

권정희 반포초등학교 교사는 26일 오전 9시50분부터 초등 4학년 국어시간에 ‘대화를 나눠요’ 단원에서 ‘생일초대’에 관한 글을 제재로 수업을 공개한다.

김영찬 광성중 교사는 27일 오전 10시50분부터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뢰와 용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림책을 활용한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수업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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