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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임영규 또 술집난동…실내 포장마차서 소란 기소
탤런트 임영규(58) 씨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임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 씨는 올 10월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피해자 이모 씨가 운영하는 실내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피고인의 일행과 다투던 중 화가 나 주변 손님들을 향해 욕설을 하고 고함을 지른 후 소주병을 바닥으로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웠다. 임 씨는 손님들로 하여금 이 씨의 주점을 나가게 함으로써 위력으로 피해자 이 씨의 주점영업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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